<텐트 밖은 유럽 4 - 남프랑스 편>
- 방송 : tvN 일요일 오후 7시 40분
- 연출 : 홍진주, 김서연
- 출연 :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장면 하나하나가 그림일 정도로 환상적인 영상미가 보이는 텐트 밖은 유럽 4 - 남프랑스 편.
지난 회에서는 베르동 협곡에서 느끼는 대자연과 무스티에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위에 달하는 생트마을을 한눈에 담기도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그래서 꼭 가보고 싶은 남프랑스였습니다.
베르동 협곡 몽 에귀 지트로 향하는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가 펼쳐집니다.
지난 2회 베르동 협곡 내에서 해안을 즐겼다면 이번회에서는 베르동 협곡 절벽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베르동 협곡을 압도적인 장관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큰 기대를 보이지 않았었던 한가인 역시 "인정!! 인정!!"이라며 무한 리액션을 발사합니다. 멤버들은 "오금이 저리는 풍경이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베르동 협곡 대자연을 맘껏 즐겼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4 - 남프랑스편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남프랑스 최고의 풍경 베르동 협곡이었습니다.
제 버킷리스트에도 남프랑스는 꼭 추가해서 가볼 예정입니다.
텐트밖은 유럽 4 다식원의 둘째 난 저녁 메뉴는 닭볶음탕+배추전입니다.
프랑스에서도 한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용기... 대단합니다.
다식원장 라미란은 프랑스 알배추로 애피타이저 배추전을 뚝딱 만들어냈고, 프랑스 현지에서 산 닭다리와 한국에서 공수해 온 양념으로 닭볶음탕으로 한국 그 어딘가에서처럼 먹는 닭볶음탕을 만들어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텐트를 쳐놓은 이 모양조차 그림입니다...
예전에 다녔었던 캠핑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두 번째 저녁메뉴는 다식원장 라미란의 추천으로 닭볶음탕입니다.
칠면조(?) 같은 사이즈의 힘 좋은 닭과 한국 양념과의 콜라보인데요~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4 남프랑스 편 멤버들은 잔치급 메뉴라고 감탄합니다. 한가인은 "언니 오늘 저녁도 아름다워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닭볶음탕에 볶음밥은 진리이죠. 후식으로 볶음밥을 향한 요리가 시작됩니다. 류혜영은 "어째 한국에서보다 더 잘 먹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남프랑스 시골 민박체험 '지트'
넘 이뻐서 꼭 가봐야 할 곳 - 내 마음속 원픽!
텐트 밖은 유럽 4 남프랑스 편 농촌민박체험 '지트(Gite)를 통해 프랑스의 전원생활의 감성을 그대로 즐깁니다.
이번 체험을 할 지트는 몽에귀 아래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몽에귀는?
몽에귀는 높이 2085m의 베르코르 지역에 있는 산입니다. 도피네(프랑스 남동부의 론강에서 이탈리아 국경에 이르는 옛지방) 7대 불가시의로 알려져 있고, 이곳은 클라이밍의 탄생지라고 불립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이번 지트 체험은 여자들의 감성을 완전 취향저격합니다.
유럽감성 그대로인 집 내부부터 밖으로 나가면 대자연이 초록초록하게 펼쳐집니다. 완전 대박!!
텐트밖은 유럽 - 남프랑스편 요 마지막 장면이 정말 맘속에 쏙 듭니다.
어떻게 저런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다음편도 완전 본방사수해야 할 듯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시리즈 중에 정말 최고의 시리즈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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